부산 금정구

오륜대순교자성지
부산시 금정구 오륜대로 106-1
051-515-0030
동래에서 순교하신 8분의 묘소와 한국순교성인 26위의 유해를 안치한 순교자성당과 천주교 부산교구의 역사관이 있는 곳입니다.
동래에서 순교하신 8분의 묘소와 한국순교성인 26위의 유해를 안치한 순교자성당과 천주교 부산교구의 역사관이 있는 곳입니다.
1784년 조선 한양에 천주교 신앙공동체가 처음 형성된 이후, 지속된 박해에도 불구하고 천주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영남지역에서는 1791년 신해박해 이후 충청도 신자들이 이주하며 교세가 확장되었고, 1815년과 1827년의 박해로 남부지역에 교우촌이 형성되었다. 특히 동래는 1860년대 초반 교세가 크게 성장했으나, 1866년 병인박해로 큰 시련을 맞았다. 1868년 동래에서 이정식 요한, 양재현 마르티노 등 8명이 순교했고, 이들은 오륜대순교자성지에 안장되었다. 이정식과 양재현은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동래에서 순교하신 8분의 묘소와 한국순교성인 26위의 유해를 안치한 순교자성당과 천주교 부산교구의 역사관이 있는 곳입니다.
동래에서 순교하신 8분의 묘소와 한국순교성인 26위의 유해를 안치한 순교자성당과 천주교 부산교구의 역사관이 있는 곳입니다.
옛 성전에 모셔졌던 성인 유해들, 새 성전 완공 후 성인유해참배실에 안치될 예정
동래에서 순교하신 8분의 묘소와 한국순교성인 26위의 유해를 안치한 순교자성당과 천주교 부산교구의 역사관이 있는 곳입니다.
동래에서 순교하신 8분의 묘소와 한국순교성인 26위의 유해를 안치한 순교자성당과 천주교 부산교구의 역사관이 있는 곳입니다.
이정식과 가족의 묘가 있었던 명장동 옛 가르멜 수녀원 뒷산
복자 이정식 요한(1795-1868년)
복자 이정식 요한(1795-1868년)
이정식 요한(후에 이순식으로 개명)은 동래지역 천주교 회장이자 무과에 급제한 군인이었다. 60세에 천주교에 입교한 그는 가족들에게 신앙을 권하며 검소한 삶과 전도에 힘썼고, 입교 직후 회장에 임명되어 신앙 공동체를 이끌었다. 1866년 병인박해 때 가족과 함께 피신했으나, 1868년 동래 신자 조사 과정에서 포졸에 의해 아들과 며느리가 체포되자 자수하였다. 그는 문초와 형벌에도 신앙을 굽히지 않고, 75세에 수영장대에서 참수형을 당했다. 그의 순교는 『치명일기』뿐 아니라 무임조직 명단에서도 확인되며, 이후 그의 이름은 명단에서 삭제되었다. 이는 후손들의 무임직 진출에도 영향을 미쳐, 양자인 이희식이 14년 뒤에야 무임직을 이어받게 되는 등 교우에 대한 제도적 박해가 지속되었음을 보여준다.
동래구 명장동 이정식 생가
동래구 명장동 이정식 생가
생가 부근에 있었던 이정식과 가족의 묘는 1977년 9월 19일 오륜대순교자성지로 이장
복자 양재현 마르티노(1827-1868년)
복자 양재현 마르티노(1827-1868년)
양재현 마르티노는 동래 북문 밖 실내동(현 금정구 금사동)에 거주한 좌수로, 학식과 명망을 갖춘 지역 엘리트였다. 이정식을 통해 천주교를 알게 되었고 그의 권유로 입교한 것으로 보인다. 1868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포졸들에게 체포되었으며, 문초와 형벌을 받는 과정에서도 “절대로 신앙을 버릴 수 없다”며 배교를 거부했다. 이후 통영을 거쳐 동래 수영으로 압송되었고, 옥중에서 대부 이정식 등과 신앙을 나누며 순교를 각오했다. 결국 수영장대에서 참수당하며 순교했으며, 당시 나이 42세였다. 그의 시신은 가족이 수습했고, 가족들도 천주교 신자였으나 구금되지 않아 그의 처형을 지켜보았다. 박해 이후 그의 후손들은 경북 의성으로 이주하여 현재까지도 신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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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시간
미사 매일 오전 11시
매주 금요일 : 성체찬양회와 함께하는 미사
매월 첫 목요일 : 오륜대순교자성지 기도회원을 위한 미사 및 기도모임
매월 첫 토요일 : 성모신심 미사 / 쌍투스 성가대
매월 둘째 토요일 : 빛과 소금 성가대와 함께하는 미사
미사예물 접수는 가능한 하루 전에 사무실로 신청해주시고 당일에는 미사시작 10분 전까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계좌 부산은행 113-2003-3397-00 (천주교부산교구 유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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